오늘 아침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뉴스기사가 있습니다.
바로 축구선수이자 예능프로그램에서
멋진 아빠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송종국 이혼 기사인데요.
송종국은 배우 박잎선과의 9년간의 결혼생활에서
파경에 이르게까지 되었는데요.
놀랐던 사실은 송종국 이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계셨을 분들도 있었겠지만
저는 뉴스기사를 찾아보다가
처음으로 알게되었네요.
송종국의 첫번째 부인의 이름은 김정아라고하며
2003년에 결혼을 하였다가 2년뒤인 2005년도에
이혼을 하게되었다합니다.
송종국 전부인이었던 김정아씨는
2002년 월드컵스타였던 이영표의 소개를 받아 인연을 이어갔었다하는데요.
이영표가 다니던 교회의 여신도였던 김정아는 평소 송종국의 팬클럽회원이었다며
송종국의 대한 애정을 표현하였고 이렇게 결혼에까지 이르게되었다합니다.
하지만 결국 이혼을 하게 되면서 안타까움 시선을 받게되었는데요
각종 루머에 흽싸였지만 정확한 이혼사실은 공개되지 않았었죠
이일을 계기로 송종국과 이영표의 사이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소개해준 입장에서는 참 난감한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두번째 아내인 박잎선과는 1년뒤인 2006년도에 결혼하게 되며
6개월 후에 딸 지아양을 낳게됩니다.
여러방송에 출연하면서 동거를 하며 속도위반을 한것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었죠. 혼전임신으로 인한 초스피드 결혼이라고
이렇게 결혼하고 애를 낳고 둘째 아이 지욱군도 보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가 싶더만
이렇게 또 이혼을 하게되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부모님들이 모두 계시는게
좋을텐데..
송종국 아이들은 지금은 아내인 박잎선씨가
돌보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송종국 첫번째 아내와 이혼을 할때도
위자료 문제로 속이 많이 썩었다고 하던데
이번 이혼으로는 재산분할문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송종국의 두번째 아내였던 박잎선씨는 배우출신으로
각종 CF와 영화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요
결혼 후 육아에 전념을 하다가 이제 예능프로그램에 간간히
출연하면서 복귀의사를 밝힌적이 있는데요.
티비에서 축구스타와 결혼하여 잠자리가 많을 줄 알았는데
한달에1~2번 하는것도 호강이였다라고 말한적도 있습니다.
이번에 이혼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행보도 궁금해지는 오늘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