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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스페셜 화려한 드리블의 비결은?


우리나라 유소년팀의 희망이자 기대주로 여겨지고 있는 이승우는

현재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화려하고 스페셜한 개인기를 보며 제2의 메시라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이승우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키 170cm에 몸무게 60kg으로

체격이 작은편이지만 그의 몸에서 발산되는 순발력과 돌파력, 그리고 센스있는 패스와 창의적인 플레이가

그의 전매특허이자 무기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2014년 바르셀로나와 공식적으로 3년의 계약을 체결하나 

바르셀로나가 어린유망주들을 계약하는 과정에서 피파의 규정을 위반했다는 고발이 있어

공식경기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친선경기나 청소년경이에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6년1월 이승우가 만18세가 되어야 공식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승우 드리블과 함께 거론되는 이야기가 바로 성격문제입니다.

평소에 성격이나 축구경기 플레이 도중 보여주는

 과격하거나 흥분된 모습들 때문인데요.( 보통 싸가지가 없다라고들 하죠 )

이승우 아버지의 말로는 평소 털털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입이 걸걸한 편이라 하고

경기에 임할때는 승부욕이 강하고 다소 전투적인 모습에 

사람들이 그렇게 바라보는것 같다 말했었네요.

마냥 싸가지없다는 것으로 말할수가 없는것이

북한과의 경기에서 상대팀과의 불화가 있어 몸싸움이 일어날뻔 하였지만

다른 팀원들은 싸우기에 바쁜 반면 이승우는 같은 팀원과 상대편 선수를 말리는 쪽에 있었다는 사실!

아직 나이가 어린만큼 성격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더 지켜볼 만 하다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이승우가 메시와 비교가 되는 이유가 바로 스페셜한 드리블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승우 스페셜 영상을 한번 보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에서는 드물게 이승우는 스페셜한 드리블 능력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과감한 돌파에 센스있는 감각까지 갖추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스시절에는 상대편 팀원을 가볍게 제치며 골을 득점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승우 드리블 실력은 나이 또래에 비해 많이 뛰어나다 생각할 수가 있는데요.

이승우의 스페셜한 드리블 비결은 바로 드리블 중에도 공이 발에서 떨어지지 않고

속도 조절을 하면서 자유자재로 변화를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민첩성과 스피드,가속면에서는 청소년 나이때에 최고에 이르러

가레스베일과 같은 치고 달리기와 같은 능력으로도 상대편 수비수를 가볍게 제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승우의 스페셜한 드리블이외에도 

그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을 하고 축구를 배워서 그런지

바르셀로나 특유의 좁은공간에서 원투패스나 원터치 플레이를 즐기는

티키타카 전법을 좋아하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대신 본인과 취향이 다른 플레이를 하는 선수와는 호흡이 잘 안맞는 모습도 보여주긴 하지요.

이승우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체구가 작고 왜소한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다는것인데요.

이승우 키가 170cm로 작은 키를 가지고 있어 공중볼을 따내기도 힘들뿐더러

수비가담이나 지구력면에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창의적인 플레이와 패스를 선보였다고는 하나 아직 질적으로 섬세한것이 부족하고

본인과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 선수들과는 호흡이 잘 맞지 않는것을 보여줍니다.


허나 아직 어린나이이기 때문에 충분히 발전가능성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승우는 개인적으로 메시와 비교하는 것을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 하는데

이는 메시를 똑같이 하는 것보다는 본인만의 장점과 특징을 살린 기술로 스타가 되고 싶다는

그의 자신감에서 나타난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상 이승우 스페셜 영상과 함께 화려한 드리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