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한민국에서 이슈를 몰았던 사건은 담배값 인상이 아니였나합니다. 세수확보의 목적으로 담배값을 인상함으로써 평소 피던 담배량을 줄이거나 금연을 결심하게 된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금연을 하기위해서 금연보조제로 전자담배,금연패치,금연 껌 등을 많이 활용할꺼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금연약이 신경정신과적으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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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메디타임즈의 뉴스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처방용 경구 금연보조제 2품목이 자살 등 신경정신과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보고들에 따라 엄중한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FDA는 1일 화이자의 챔픽스 및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자이반을 사용하면 행동변화,우울,적개심,자살충동 등 심각한 신경정신과 증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블랙박스로 경고하도록 제조사에게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FDA는 자이반과 활성성분이 동일하지만 항우울제로 시판되고 있는 웰부트린과 이의 제네릭 약물들에 대해서도 비슷한 내용의 조치를 지시하였다고 말했다. 이들 약물은 이미 자살행동에 관한 블랙바스 경고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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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위해서 노력한다는게 쉽지 않은일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금연보조제를 선택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따른다는 것은 꼭 명심해야 될 사항입니다. 노력을 하지 않고 뭔가를 쉽게 얻을 수는 없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