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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드라이브 잘치는법 기술과 자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탁구의 꽃이라 할만한 스킬중에 하나가 바로 드라이브입니다.

컷트로 들어오는 탁구공을 수비하기 위해서는 똑같이 컷트를 하거나 드라이브를 걸어서

공격모션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는데요.

또는 평상시 공에도 드라이브를 걸어 회전을 줌으로 해서 상대방이 받기 힘들게

공격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탁구 공격의 꽃이라 할만한 드라이브에는 두가지의 종류가 있는데요

바로 탁구 포핸드 드라이브와 탁구 백핸드 드라이브가 있습니다.


포핸드 드라이브와 백핸드 드라이브를 걸때에는 몸의 자세도 달라지거니와 

팔의 방향 또한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요령있게 탁구 드라이브 잘치는 법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탁구 포핸드 드라이브를 칠때의 올바른 자세입니다.

팔꿈치는 가슴 앞 또는 약간 오른쪽으로 올라오며 위팔은 위몸과 90도의 각도를 이룹니다.

팔을 흔드는 동작인 플로스루에서 라켓은 머리보다 약간 높은 위치로 오게되구요

아래팔은 세워지는 느낌이 되고 윗몸은 기본자세의 위치로 돌아오며 

탁구 드라이브시에 왼쪽으로 넘어가지 않는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탁구 라켓에 탁구공을 맞출시에는 라켓 끝이 기준선보다 내려가 있다가

임팩트에서 날카롭게 돌아가면서 공을 잡아채도록 하는 것이

드라이브의 임팩트 시 중요한 요령입니다.

위 그림에서 손목의 방향을 잘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탁구라켓에는 두개의 종류가 있는데요 바로 셰이크핸드와 펜홀더 라켓이 있습니다.

그러나 탁구 드라이브 스윙시에는 손목이 아래를 향하다가 위쪽을 향하는 것은

둘다 똑같습니다.


포핸드 드라이브시에는 스피드 드라이브와 루프드라이브가 있는데요.

스피드 드라이브는 공을 앞으로 나가게 하는 성격이 강해 빠르게 상대방에게 향하는 것이 장점이고

루프 드라이브는 위로 올려치는 성분이 강조되어 속도는 스피드 드라이브보다는 느리지만

회전이 많이 들어가 상대방입장에서 받기 까다로울 수가 있습니다.



드라이브 기술이 들어갈 때에는 탁구라켓의 정중앙에 공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드라이브 스윙을 걸어주시면 되구요

탁구 포핸드 드라이브시에 스윙하는 모습을 단계별로 나누어 놓은 사진입니다.

다리를 조금 구부린상태에서 오른팔을 아래로 향하고 어깨를 내려줌으로써 드라이브 준비 자세를 취하다가

올려쳐준다는 느낌으로 탁구 드라이브 기술을 걸어주면 되겠습니다.


아래부터는 백스윙 드라이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과 함께 설명이 함께 들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탁구 드라이브 잘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탁구를 전문적으로 치는 선수들도 각자 나름의 탁구 드라이브 자세와 기술이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가 이론으로 설명은 되어있으나 얼마든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응용이 가능한것이

탁구 드라이브가 되겠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탁구 기술이 되겠네요. 탁구의 꽃이라 할만합니다.

자신만의 드라이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올바른 자세로 연습 또 연습하는 방법밖에는 없겠죠?

오늘도 즐겁게 탁구를 치면서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