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b1a4 성추행 인스타그램 사과
snl 패널로 나와
큰 인기를 끈 개그맨
이세영이 b1a4 성추행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저번에 snl 시즌8 게스트로 출연한
b1a4 맴버들에게 다가가
중요 부위를 만지는 영상이 돌아다니면서
이에 분노한 팬들이
이세영 인스타그램에
무차별 댓글을 달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개그맨 이세영의 경우
얼굴을 개그 소재로 사용할만큼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반전의 몸매를 선보이면서
인기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뒷태 미녀라는 별명이 붙을만큼
볼륨감 있는 이세영 몸매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칭찬하기에 이르렀죠.
다만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에서 고개를 돌리지 말라는
악담을 듣기도 하지만
화보도 찍을만큼
이세영 몸매만큼은
인정해줄만 합니다.
개그계에서 오나미와 같은
뒷태미녀 순위에 올라가도
손색이 없겠네요.
문제는 snl 코리아 시즌8 게스트로
b1a4 맴버가 나오면서부터입니다.
평소 성적인 농담을
주로 하는 snl코리아 패널들인지라
장난으로만 생각했던 행동이
네티들 사이에서 불거져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만지는 것이
아닌 만지는 시늉을 하며
b1a4 맴버들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입니다.
장난이라 여긴 b1a4맴버들도 웃으며
당했다는 모션을 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세영 b1a4 성추행 영상이
도를 넘어선게 아닌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이세영 인스타그램에
b1a4 팬들이 난입하여
무차별적인 댓글을
달기 시작합니다.
중요한 점은
당사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일껍니다.
b1a4가 이세영의 행동을
성추행으로 느낀 것이냐 아니냐가
우선 중요하겠고
그 다음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의 판단일텐데요.
여기서 한가지 더
문제점이된 것이
snl코리아 측의 대응입니다.
위의 답변은 2차적인 답변이었고
이전에 장난으로 한 행동이니
웃으며 넘어가달라는
답변을 먼저 했었죠.
이러한 대응으로
팬들의 화만 더 돋구는 계기가 되었고
위의 2차 사과문 공지를 올리며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거기에 당사자였던
snl 코리아 패널 이세영의
손글씨 사과문이 올라오면서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b1a4측에서도
이세영의 행동을 크게 문제삼지 않고
충분한 사과를 받았으며
컴백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nl 코리아 측 또한
이세영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작진의 책임임을 밝히며
거듭 사과하기에 이르렀는데요.
snl 코리아가
19세 이상 관람가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로
바뀌게 되면서 생겨진 하나의 문제가
아닐까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평소에 성적인 농담이나 행동을
개그의 소재로 삼았기에
무턱대고 한 행동이
이러한 결과를 맺게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이세영 b1a4 성추행 사건을
옹호하겠다는것은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
당사자간의 입장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도를 지나친 행동은
서로가 괜찮다고 하더라도
언제든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농짓은 농담이나 행동은 줄이고
좀 더 신선한 재미와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snl 코리아와 이세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