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하기 가장 힘든계절.. 겨울이 되었습니다. 추위도 추위이지만 얼어붙은 몸으로 경기를 뛰었다가 부상당하기 쉬운계절인데요. 축구나 풋살경기를 하기에 앞서 간단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은 꼭 하고 겨울에 운동을 즐기시길 바랄께요. 부상을 당하면 한동안 좋아하는 축구를 할수가 없자나요 ㅜㅡ
오늘은 축구 인기스타들을 제외하고 현재 유스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 축구 유망주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현재 바르셀로나 소속의 우리나라 역대급 유망주 이승우가 세계 축구 유망주 순위에 올라가있구요. 이승우 이외에도 쟁쟁한 경쟁자들이 눈에 많이 띄고 있어 그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세계 축구 유망주 >
1. 하킴 마스투르
마스투르는 AC밀란과 현재 장기계약을 맺은 상태이지만 다른 유명 클럽팀에서도 러브콜이 계속해도 올만큼 유망한 이탈리아 축구 유망주입니다. 98년생의 나이로 이탈리의 메시라고 불리울만큼 놀라운 드리블과 골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흔히들 호비뉴의 발재간과 발로텔리를 능가하는 골결정력을 가졌다고들 말하지요. 아직 나이가 어린만큼 무궁무진한 발전소식이 있기에 발로텔리와 같은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마르틴 외데가르드
세계 축구 유망주들중에서도 전문가와 축구팬들사이에서 차세대 축구황제 1위로 거론되고 있는 88년생의 마르틴 외데가르드. 지금 소속도 라리가에서도 빅클럽인 레일마드리드와 계약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르웨이 출신으로 레알마드리드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선수이네요.
3. 유리 티엘레만스
97년생의 세계 축구 유망주 축구 강국이라고도 불리는 벨기에 국적의 유리 티엘레만스입니다. 176cm의 키에 다무진 몸을 가지고 유스팀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아직 빅클럽팀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벨기에 국적의 많은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선배들에게 많은 경험과 조언을 듣는다면 아마 괜찮은 선수가 크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많이 보이고 있는 축구 유망주 유리 티엘레만스입니다
4. 알렌 할릴로비치
크로아티아 국적의 96년생 알렌 할릴로비치입니다. 키가 170cm로 이승우와 같이 피지컬쪽으로는 다소 부족한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왼발을 주로 쓴다는 모습에서 메시를 연상케하는 알렌 할릴로비치입니다. 스포르팅 유스팀에 임대되어 있다가 2014년부터 바르셀로나와 계약하며 레알마드리드소속의 외데가르드와도 어떠난 경쟁구도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선수이네요.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를 맡고 제2의 이니에스타로 불리울만큼 중원을 지배하고 조율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선수입니다. 이상 세계 축구 유망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